‘나도’
어릴땐 머리 좀 좋다 소리 듣고 살았다.
한 번 보고 들은 것을 다 기억하느냐는 질문도 종종 들었었다.
어느 순간 방금 보고 들은 것도 기억이 안났다.
자존감이 떨어지고 참담한 기분이 들었다.
그냥 웃으며 타인의 눈빛을 피하고 그 상황을 무마하게 됐다.
이 책은 나를 구원해 줄 것 같다.
최소한 평균 이상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차례>
제1부 왜 우리는 스스로 평범하다고 생각할까?
-제1장 슈퍼히어로 이전의 삶에서 깨닫지 못한 것들
-제2장 습관을 나쁘게 길들이는 디지털 빌런의 등장
-제3장 ’나는 할수 없어‘라는 생각의 함정
-제4장 짧은 시간 안에 원하는 것을 얻는법 제2부 낡은 마인드를 완전히 리셋하라
-제5장 자신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없애라
-제6장 나의 잠재력을 가두는 일곱 가지 거짓말
제3부 몰입해야 할 이유를 반드시 발견하라
-제7장 모든 것은 ’왜?‘에서 시작된다.
-제8장 끝까지 해내려는 두뇌 에너지가 필요하다.
-제9장 행동하게 만드는 습관 설계가 필요하다.
-제10장 목표를 향한 강렬한 몰입이 필요하다.
제4부 잠재력을 터뜨려 지금의 나를 넘어서라
-제11장 주의 산만에서 벗어나 집중하는 법
-제12장 배우는 능력을 업그레이드하는법
-제13장 기억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법
-제14장 읽는 속도를 쉽고 빠르게 높이는 법
-제15장 생각의 폭을 넓게 확장하는 법
(차례를 적은 이유는, 나중에 이걸 보고 책 내용을 기억하기 위해서다.)
1부에서는 저자 짐 퀵이 어릴적 사고로 뇌가 고장난 소년이 된 사연이 나온다.
멀티태스킹과 깊은 사고를 하기 이전에 무의식적으로 검색하고 클릭하는 나쁜 습관이 뇌의 에너지를 뺏고 기억력을(두뇌도 근육처럼 쓸수록 좋아지고, 쓰지않으면 퇴화된다.) 나쁘게 하는 주범이라고 나온다.
그 외에도 뇌와 소화기관이 긴밀히 연결 되어있기 때문에 소화기관, 장을 잘 다스리는 것이 두뇌에도 좋다. 장이 두뇌와 연결 되어있다는 것은 전에도 들은적이 있다. 여기저기서 나오는 내용이다. 소화기관, 특히 장 관리를 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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