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테크, 설문 알바를 두어개 해봤다.
해외 설문 알바는 주로 페이팔로 입금이 된다.
몇 불 이상이 되야 페이팔로 전송할수 있는것도 있었고,
페이팔로 전송할때 수수료가 드는것도 있었고
설문 건건이 페이팔로 바로 입금되는 것도 있었다.
근데 해외 설문의 단점은
설문 중간에 오류?가 나거나
설문을 다 마쳤는데 보상이 안들어오거나
몇분의 설문을 작성하는 중에 설문 자격이 없어서 중단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는 와중에 광고 아니고 실제로 사용 후 추천받은
설문 앱테크가 있어서 해봤다.
“오베이” 라는 설문 알바 어플이다.
블로그 올릴려고 사진찍으러 들어가서보니 평점도 높다.
몇번의 설문 알바를 해본 소감으론.
평점이 높을만 하니까 높다!
어플을 깔고 간단히 회원 가입을 해주면 된다.
가입하면 이 화면이 나온다.
회원가입을 하면 500p를 준다고 했는데 바로 들어오진 않았다.
참여 가능한 설문이 없어서
“제휴 설문 보기”를 눌러서 설문을 작성했다.
첫 설문은 신상조사 정도 였다.
나이, 어디사는지, 가족구성원, 직업 등등
“응답하기” 버튼을 눌러서 설문에 응하면 된다.
설문이 끝나면 위 같은 화면이 나오고
왼쪽 상단의 “완료” 버튼을 누르면 된다.
또,
알림을 설정해 놓으면 참여 가능한 설문이 생길때
알림으로 알려준다.
오늘 몇개의 설문을 했고
500포인트를 이벤트로 받아서
750포인트를 모았다.
해외설문에 비해서
설문 자체가 길지 않고
설문 중간에 자격이 없다고? 갑자기 보상도 없이 끊기지도 않아서 좋았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모은 포인트는 오베이샵에서
기프티콘이나 문화상품권으로 교환이 가능하고
1만원 이상일 경우 현금 출금도 가능하다
한달에 큰 돈을 버는건 아니지만
화장실 볼일볼때
카페,식당에서 주문 줄서있을때
버스,지하철 기다릴때
회사에서 일하기 싫을때
등등
1,2분 투자해서 한달에 커피값이나 문상정도
벌 수 있을것 같다.